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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현빈, 트로트 가수 최초 '불후의 명곡'에 참가자

가수 박현빈이 트로트 가수로는 처음으로 KBS 2TV '불후의 명곡 : 전설을 노래 "에 출연하게되었다. 박현빈은 트로트 가수로는 첫 출연이자, 특집 프로그램에 캐스팅 돼 12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첫 녹화 무대를 마쳤다. 프로그램 관계자는 "친근감이 있고 유머러스 한 그가 이번 무대에서는 트로트가 아닌 다른 장르의 편곡으로 관객들을 압도하고 그의 음악에 빠져들 수 있으며, 기존과는 다른 180도 이미지 체인지 한 모습을 보였다. 성공적인 무대 것 같다"고 밝혔다. 이번 '불후의 명곡'은故배 호 41주기를 맞아 특집됐다. 후배 가수들은 배 호 히트곡 12 곡을 노래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.
잡동사니/인생 2012. 11. 30. 15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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