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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류 콘텐츠의 시작 런닝맨, 우결

병원이야기_T6 2017. 2. 14. 11:42

한류 콘텐츠의 시작 런닝맨, 우결




유재석, 하하, 이광수, 김종국, 송지효 등의 멤버들로 구성된 <런닝맨>은

유혁, 하로로, 기린 등 각각의 캐 릭터까지 탄생시켰고, 방영되는 나라마다 큰 인기를 얻었다.

일곱 명의 고정 멤버 뿐 아니라 매 주 등장하는 스페셜 게스트들은

<런닝맨>을 더욱 매력적인 한류 콘텐츠로 만들었는데, 이따금씩 해외 현지에서 촬 영되는

<런닝맨>의 에피소드들은 한류 예능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.





한류 스타들의 가상 결혼 이야기를 담은 <우리 결혼했어요>는

2008년 첫 방영을 시작으로 조권-가인, 정용화-서현, 닉쿤-빅토리아 등 수많은 한류 스타 커플을 탄생시켰다.

가상이라고는 할지라도, 한류 스타들의 설레는 데이트와 연애 이야기는 많은 팬들을 잠못 들게 만들었다.

큰 인기에 힘입어 <우리 결혼 했어요>는 세계판까지 제작되었다.

김희철-곽설부, 키-야기 아리사 등 국적을 뛰어넘은 커플의 등장은 더 많은 한류팬들을 탄생시키기에 충분했다.

이외에도 <무한도전>, <아빠! 어디가?>, <나는 가수다>등의 K-TV show는

색다른 주제와 포맷으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.

그리고 이제는 콘텐츠 자체의 포맷 수출까지 활발해져, 한류 예능이 각국가별 환경에 따라 새롭게 재구성되고 있다.